KIST 기술정책연구소

KIST 본원

글로벌 기술 동향

No.2020-08
[바이오·의료] 저장 혈액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설탕

(Donut sugar could help stored blood last, ’20.05.12)

혈액은 6주까지만 냉장 보관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수혈에 사용이 불가능. 미국 루이빌대학의 Jonathan Kopachek 교수 연구팀은 COVID-19로 인한 헌혈 중단으로 어려워진 혈액 공급과 혈액 장기 저장법의 필요성을 강조. 연구팀에 따르면, 방부 및 수분 유지 효과가 뛰어난 트레할로스(trehalose)를 통해 혈액을 분말화하면, 상온에서 수년간 저장이 가능. 향후 유행병이나 자연재해 등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자세히보기
[바이오·의료] 중국, 증명되지 않은 전통약제로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추진

(China is promoting coronavirus treatments based on unproven traditional medicines, ’20.05.06)

중국이 전통중국약제(Transitional Chinese Medicines, TCM)을 COVID-19 치료제로 홍보하며, 국제원조의 일환으로 이란,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에 치료법을 전달. 이러한 치료법은 수천 년 동안 사용되어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으나, 실제로는 상당한 부작용이 보고. 서방의 과학자들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의 지원은 위험하며, 실험 데이터를 통한 입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자세히보기
[에너지·환경]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스스로 냉각시키는 태양광 패널

(New solar panels suck water from air to cool themselves down, ’20.05.11)

강한 태양열은 태양광 패널의 온도를 상승시켜 전기 생산효율이 감소. 메릴랜드대학 연구팀이 패널 스스로 열을 식히고, 출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개발. 연구팀이 개발한 특수한 젤은 탄소나노튜브와 염화칼슘을 포함하고 있으며, 밤에는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액체 상태로 보관하고 낮에 기온이 증가하면 수분을 방출하는 방식으로 패널을 냉각시킴. 태양광 패널의 냉각뿐만 아니라 식수 문제 해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자세히보기
[에너지·환경] 인간의 허용한계에 도달한 열과 습도

(Heat and humidity are already reaching the limits of human tolerance, ’20.05.08)

고온에 노출된 인체는 땀의 배출 및 증발을 통해 열을 식히지만, 주변의 습도가 높은 경우(습구온도 35℃ 이상)에는 땀의 증발이 이루어지지 않음. Colin Raymond 박사 연구팀이 전 세계 7,000개 이상의 기상관측소를 조사한 결과, 많은 장소가 31℃ 이상의 습구온도에 도달하였으며 35℃를 넘은 곳도 확인. 기온과 습도로 인한 문제의 발생 빈도가 40년 전 대비 두 배가량 증가하였으며, 향후 전 세계 평균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자세히보기
[재료·소자] 새로운 이산화탄소 분리막 개발

(Scientists have developed a membrane that separates CO2 from other gases, ’20.05.09)

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배출물이 대기 중에 확산되기 전 포집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가 조립 은막 개발. 이산화탄소 분리 시 가장 높은 효율성을 갖는 은을 활용한 이 기술은 막 전체를 은으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소량의 은을 첨가한 덴드라이트 구조를 확장하는 방식. 이는 이산화탄소 포집막 개발에 있어서 은의 경제성 향상을 넘어, 새로운 투과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를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자세히보기
[재료·소자] 물과 태양광을 활용한 새로운 수소 생산장치

(Clever new device can produce hydrogen fuel using water and sunlight, ’20.05.09)

미국 라이스대학 연구팀이 촉매 전극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한 장치를 개발. 페로브스카이트 주위에 폴리머 필름을 추가하여 물에 잠겨도 손상되지 않도록 캡슐화한 원리를 활용. 폴리머는 태양전지를 보호하는 동시에 햇빛을 통과하게 하고, 기판과 전극 사이의 절연체 역할을 수행. 현재 태양광-수소 효율이 6.7%까지 도달하였으며, 추가 연구를 통해 효율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자세히보기
[로봇·ICT] 머신 러닝을 활용한 사회적 거리 탐지기 개발

(Machine learning could check if you’re social distancing properly at work, ’20.04.17)

스타트업 Landing AI은 훈련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특정 거리보다 가까운 위치에 동료가 있을 때 경보가 울리는 새로운 모니터링 툴을 개발. 영상에서 사람들을 골라내는 알고리즘과 이들의 거리를 계산하는 다른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버드아이뷰(bird’s-eye view) 다이어그램을 통해 다른 사람과 너무 가까워지면 초록색 점이 빨간색으로 변하도록 시각화. 공장 등 작업환경에서 노동자를 모니터링하는 등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자세히보기
[로봇·ICT] 코로나19 인한 이상소비패턴으로 AI모델이 혼란에 빠져

(Our weird behavior during the pandemic is messing with AI models, ’20.05.11)

코로나19로 나타난 소비패턴 변화가 재고 관리, 거래 사기 감지, 마케팅 등에서 활용되는 AI 알고리즘에 오류를 발생. 통상적인 시스템 오류는 입력 데이터가 훈련 데이터와 다를 때 나타나며, 최근 마스크, 손 세정제의 소비 급증과 스트리밍 서비스 급격한 가입자 증가 등이 기업에서 활용하는 AI 알고리즘에 오류를 야기.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알고리즘 왜곡을 방지하기 위한 전문가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