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기술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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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 동향

No.2019-19
[바이오·의료] 대규모 DNA 데이터베이스에 심각한 보안 결함

(The DNA database used to find the Golden State Killer is a national security leak waiting to happen, ’19.10.30)

유전자 계보 서비스인 GEDmatch에 심각한 보안상 문제를 발견.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DNA 데이터베이스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 DNA를 담고 있으며, 미국 경찰에서도 범인을 찾기 위해 사용. 보안 결함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유전정보 유출뿐만 아니라, 개인 식별용 생체정보 데이터베이스의 제작에 이용될 가능성이 상존함을 많은 연구자가 경고하고 있으나, GEDmatch은 정보의 비교 없이는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입장. 자세히보기
[바이오·의료] 돼지를 통해 부족한 이식용 장기 문제 해결 가능성 확인

(Meet the pigs that could solve the human organ transplant crisis, ’19.11.1)

전 세계에서 유전자편집 돼지를 이용해 부족한 인간장기를 대체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 중. 중국은 돼지의 인슐린 생성 세포를 당뇨병 환자에 이식했으며, 한국에서는 돼지 각막을 이식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등 유전자조작 돼지의 장기는 이미 테스트 진행 중. 심장, 간과 같은 생명에 직결되는 장기는 아직 많은 부분 사람의 장기기증 의존해야 하지만, 유전자변형 돼지의 장기를 통해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자세히보기
[에너지·환경] 전기자동차 혁명,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수도

(Why the electric-car revolution may take a lot longer than expected, ’19.11.19)

MIT Energy Initiative 보고서는 전기자동차가 리튬이온 배터리에 의존하는 한 내연기관차량만큼 저렴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 전기자동차 가격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의 하락에 정체가 올 것이며, 이를 대체할 다른 배터리 기술은 아직 초기 개발단계에 있어 10년 내에 리튬이온을 대체할 수 있을지 의문. 이는 전기자동차가 향후 5년 이내에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다른 연구결과와는 상충되는 예상. 자세히보기
[에너지·환경] 생태계, 10년 안에 돌이킬 수 없는 선 넘을 수도

(Why we should be far more afraid of climate tipping points, ’19.11.27)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열대우림, 빙하, 산호초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파괴될 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경고.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방출, 빙하붕괴로 인한 반사율 하락은 온난화를 가속할 것으로 예상. 연구자들은 생태계 균형 붕괴 확률이 아직은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영향이 매우 심각하여, 위험성 파악을 위해 더 많은 연구 수행 및 모델 개선을 해야 한다고 주장. 또한, 대기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보다 빠른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 자세히보기
[재료·소자] 가상현실에서 촉감을 느끼게 하는 인공피부

(A sensor-packed “skin” could let you cuddle your child in virtual reality, ’19.11.18)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피부 부착이 가능한 실리콘 형태의 무선 감각장치를 개발. 가로, 세로 15cm의 시트에 1초에 200회 진동하는 부드러운 재질의 구동기로 구성된 인공피부는 외부로부터의 압력과 촉감을 진동으로 전환하여 실제 피부에 전달. 또한, NFC로 신호와 전력을 전달받아 별도의 충전도 불필요. 연구팀은 인공 피부를 활용해 가상현실뿐만 아니라 피부감각 마비 환자에 이식하여 감각을 재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자세히보기
[재료·소자] 유전자편집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소재

(Making smart materials with CRISPR, ’19.10.24)

MIT-하버드 공동연구팀은 유전자편집기술(CRISPR-Cas9) 기술을 활용하여 자극을 받으면 형태가 변하는 스마트 소재를 개발. 이 소재는 CRISPR 기술로 유전자를 조절하여 특정 자극을 받을 경우, 유효물질의 방출을 통해 약물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하이드로겔 바이오 소재의 일종. 이 연구를 통해 스마트 소재를 전자회로와 연결하여, 독성물질 및 바이러스 진단하고 그 결과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자세히보기
[로봇·ICT] 주변 환경을 관찰하고 스스로 배우는 로봇

(Alphabet X’s “Everyday Robot” project is making machines that learn as they go, ’19.11.22)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R&D 부문인 ‘X’는 사람의 프로그래밍 없이 스스로 학습하는 로봇 개발계획을 발표. 특정 작업에 특화된 것이 아니라 여러 작업을 학습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로봇을 지향. 현재 쓰레기 분류를 학습하고 있는데, 사람이 분류할 때 20%의 오분류율를 갖는데, 현재 이 로봇은 5% 미만의 오분류율을 나타냄. 완성된 로봇 개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겠지만, 위험한 작업을 인간을 대신하여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자세히보기
[로봇·ICT] 음성명령을 이행하는 지능형 군용로봇

(The US Army is creating robots that can follow orders, ’19.11.6)

미 육군연구소 Robotics Collaborative Technology Alliance(RCTA)의 프로젝트팀은 군용견처럼 인간의 언어적 지시와 제스처를 해석하여 자율적으로 작전활동이 가능한 군용로봇을 개발. 로봇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딥러닝 방식 채택하여, 물체 전체의 식별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주요 지점을 인식하는 기능을 탑재. 미 육군은 로봇이 인간이 수행하기 위험한 임무나 한계를 보완하고, 군인과 팀을 이뤄 작전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