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기술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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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 동향

No.2019-8
[바이오·의료] CRISPR를 통제하기 위한 연구

(The search for the kryptonite that can stop CRISPR, ’19.5.2)

강력한 유전자 편집기술인 CRISPR는 치료와 동시에 정상유전자 손상의 가능성이 있으며, 한번 작동하기 시작 하면 이를 취소하거나 조절하는 것은 현재 불가능. 이에 따라 CRISPR 제어함으로써 정확도를 높이고, 위험성을 줄이는 Anti-CRISPR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 하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여전히 CRISPR의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현재 개발중인 Anti-CRISPR의 실용화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입장. 자세히보기
[바이오·의료] 美 하원, NIH의 영장류 연구자금을 축소

(US lawmakers propose plan to reduce primate research at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19.5.9)

지난 5월 미 하원에서 승인된 지출법안에 따라, 2020년부터 NIH는 영장류 연구지원을 축소하고, 연구에 사용된 영장류의 목적과 수, 동물이 느끼는 고통 등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을 의무화. NIH는 2015년 연구용 침팬지를 모두 은퇴시키겠다고 하였으나, 농무부 자료에 의하면 2015년~2017년까지 실험에 사용된 영장류는 오히려 22%가 증가. 한편 NIH는 HIV와 신경과학연구를 위해 영장류 연구의 불가피성을 강조. 자세히보기
[바이오·의료] 유전적으로 조작된 파지 치료법, 항생제 내성 감염에 대한 효과 확인

(Genetically engineered phage therapy has rescued a teenager on the brink of death, ’19.5.9)

영국 런던 그레이트 오몬드 병원과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은 새로운 파지 치료법을 개발하여, 폐 이식 이후 항생제 내성 감염으로 생존 가능성이 1% 미만이었던 10대 소녀를 치료중. 치료법에 사용된 세 종류의 파지 중 두 종은 유전자를 조작한 것으로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공격하였으며, 환자가 완치되지는 않았지만, 감염은 통제가능한 수준에 도달. 다만, 개인차가 많은 치료법이므로 향후 적용확대를 위해 추가 임상연구가 필요. 자세히보기
[에너지·환경] 대기오염이 가뭄 완화에 기여

(Cleaning up the air we breathe might actually be making droughts worse, ’19.5.1)

NASA, 콜롬비아 대학 등의 연구팀은 대기오염이 온실가스로 인한 가뭄을 막아주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제시. 나이테 분석 결과, 1950~1975년 사이의 토양 수분증가와 자동차, 석탄 공장 등에서 분출되는 에어로졸의 증가 시점이 일치하는 점에 주목. 대기입자로 인해 구름 생성, 강우, 트랩열, 태양열 복사가 변화하였음을 시사. 만약 대기오염이 가뭄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면, 기후변화에 대응방안이 더욱 어려질 것을 우려. 자세히보기
[에너지·환경] 휴대전화 신호를 활용한 기상예측

(A weather tech startup wants to do forecasts based on cell phone signals, ’19.4.30)

미국 스타트업인 ClimaCell사는 휴대폰 등 무선장치 정보를 활용한 기상예측 기술로 레이다나 위성을 사용한 기상정보보다 정확도가 60% 높은 예보 서비스를 제공. 현재는 휴대전화 관측기록을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기상 데이터로 변환하는 수치 모델을 추가 개발 중. 무선신호 데이터의 시뮬레이션 적용 가능성에 의문을 갖기도 하지만 ClimaCell사의 기술로 기상의 영향을 받는 다양한 산업들이 더욱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자세히보기
[재료·소자] 다이나믹 폴리머 네트워크를 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

(Dynamic polymer network points the way to truly recyclable plastics, ’19.04.22)

미국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 연구팀은 고분자 네트워크에서 재구성되는 디케토 나민(diketoenamines) 공유결합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정으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단량체를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 플라스틱 재생을 통해 원래의 물질과 거의 동일한 열경화제의 생성이 가능하다고 밝힘. 재활성이 높고 내열성과 화학적 특성이 우수한 소재개발은 플라스틱의 생산과 소비라는 선영 모델로부터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 자세히보기
[재료·소자] 새로운 ‘바이오 글루’, 20초 만에 심장의 상처를 봉합

(New ‘Bio Glue’ Seals a Gushing Heart Wound in 20 Seconds – While It’s Still Beating, ’19.05.14)

중국 저장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바이오 글루(생물학적 접착제)가 심장과 동맥의 심각한 출혈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 바이오 글루는 자외선을 통해 활성화되어 무독성 하이드로겔로 변형되어, 매끄러운 표면과 심장박동에도 접착력을 유지. 동물실험 결과 봉합이나 다른 수술용 접착제보다 훨씬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임상과정을 거쳐 3~5년 내 인체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 자세히보기
[로봇·ICT] AI의 미래에 새로운 열쇠가 되어줄 마이크로칩 개발

(This chip was demoed at Jeff Bezos’s secretive tech conference. It could be key to the future of AI, ’19.5.1)

MARS 회의에서 MIT Vivienne Sze교수는 로봇이 더 똑똑하고, 스마트폰이 사실적인 증강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이크로칩을 발표. AI 소프트웨어는 GPU에서 주로 실행되었지만, 이번 칩은 AI 알고리즘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 또한, 데이터의 저장·분석 위치 사이의 병목현상을 감소시켜 데이터 재사용에 효율적이며 기존 하드웨어보다 10배~1000배 이상의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 자세히보기
[로봇·ICT] 월마트, 자동 재고 추적 카메라를 설치한 컨셉 매장을 공개

(Walmart has unveiled a concept store that uses cameras to automatically track stock, ’19.4.26)

월마트는 AI를 쇼핑에 적용한 Intelligent Retail Lab 매장을 뉴욕에 설치하여 3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 매장의 진열대를 모니터링하는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하여 제품의 상태와 재입고 필요여부를 직원에게 메시지로 전달. 센서와 카메라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이터 센터가 매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정 품목을 인식하는 영상 알고리즘은 바나나의 색상을 감지하여 익은 정도를 인식할 수준.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