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기술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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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콘서트

4차 산업혁명과 일의 미래, 셋

2019.07.01
최근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것이 가져올 인력구조의 파괴력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기존 고용의 파괴와 새로운 고용의 생성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예측한 수치는 현재 직업의 40%가량이 가까운 미래에 파괴되고 새로운 직업이 생성될 것이라 한다. 그러나 기술에 의한 고용파괴는 장기간 지속되기보다 새로운 고용으로 이어져 결국 과거보다 더 많은 고용이 창출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낙관적 예측은 적어도 기존 인력이 새로운 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경우에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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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일의 미래, 둘

2019.06.03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급속한 기술진보가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기술 진보가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장밋빛 전망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한 전망을 쏟아내 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를 돌아보면 이러한 반응이 우리에게 처음으로 닥친 일은 아니다. 기술의 진보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고, 그때마다 기술이 미치는 영향은 개별 집단에 따라서 명암이 엇갈려 왔었다. 그러나 총체적으로 보면 기술진보가 고용을 감소시켰다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지난 20세기 동안 전 세계의 총 인구 대비 고용의 비율은 상승하였다. 실업률 역시 단기적으로는 경기 변동의 영향으로 등락을 거듭하였지만 장기적으로 상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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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일의 미래, 하나

2019.05.07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불리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이버-물리시스템과 같은 일련의 기술발전이 현대 산업사회의 도래 이래 본 적이 없는 100년만의 대전환을 촉발시키고 있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부분의 논의들은 급진적 기술발전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모든 것이 바뀔 수밖에 없다는 숙명론과 기술결정론의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해 필자는 기술이 일방적으로 다른 분야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미치며 ‘공진화(co-evolution)’ 한다고 생각한다. 현대 기업조직들이 탄생했던 19세기 후반을 전후한 시기의 상황을 살펴보면 특히 기술과 시장, 그리고 조직간의 공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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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기술정책의 진화, 셋

2019.04.01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을 분석함에 있어 그 대부분은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들을 나열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언제 무엇이 만들어지고, 어떻게 시행하였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가장 밑바탕에 흐르고 있는 그 본질적 특성을 찾아내기 위한 시도들은 많지 않았다. 본고에서는 이들 기존의 접근법과 달리하여,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깊은 곳에 내재되어 있는 특성들이 무엇이었는가를 탐색하면서, 그것들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발전된 한국 과학기술의 모습을 어떻게 구현하였는가를 밝혀보고자 한다. 특히 개도국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하여 한국의 정책 경험들이 어떠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는가를 염두에 두면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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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기술정책의 진화, 둘

2019.03.01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을 분석함에 있어 그 대부분은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들을 나열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언제 무엇이 만들어지고, 어떻게 시행하였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가장 밑바탕에 흐르고 있는 그 본질적 특성을 찾아내기 위한 시도들은 많지 않았다. 본고에서는 이들 기존의 접근법과 달리하여,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깊은 곳에 내재되어 있는 특성들이 무엇이었는가를 탐색하면서, 그것들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발전된 한국 과학기술의 모습을 어떻게 구현하였는가를 밝혀보고자 한다. 특히 개도국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하여 한국의 정책 경험들이 어떠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는가를 염두에 두면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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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기술정책의 진화, 하나

2019.02.01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을 설명함에 있어 그 대부분은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들을 나열식으로 언급하고 있다. 언제 무엇이 만들어지고, 어떻게 시행하였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즉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가장 밑바탕에 흐르고 있는 그 내재적 특성을 찾아내기 위한 시도들은 많지 않았다. 본고에서는 기존의 접근법과 달리하여,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특성들이 무엇이며, 그것을 바탕으로 오늘날 한국 과학기술의 모습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밝혀보고자 한다. 특히 한국의 정책 경험들이 개도국의 과학기술정책에 어떠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는가도 함께 탐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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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물어봤더니…

2019.01.01
이번 호에서는 KIST 융합연구정책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지원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융합 R&D 이슈 파악: 텍스트마이닝을 통한 접근’ 연구를 요약 소개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지원된 연구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다 상세한 국문 보고서는 융합연구리뷰 (ISSN: 2465-8456) 2018년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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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가는 길 : 제12회 홍릉포럼 리뷰

2018.12.01
지난 11월 7일, 서울시립대학교(이하 시립대)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홍릉 클러스터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2회 홍릉포럼(이사장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개최되었다. 2012년 출범한 홍릉포럼은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을 거쳐 김명자 회장의 홍릉포럼 이사장 취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홍릉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논의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홍릉 클러스터링 추진단 설립 등 홍릉 활성화 계획의 본격적인 정부사업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다루었다. 이번에 개최된 12회 포럼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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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과학기술, 넷 정조의 천문책(天文策)과 역상(曆象)개혁론

2018.11.1
18세기 후반 정조의 치세에 각종 문화사업에서 성취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규장각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학술 활동이 자리하고 있었다. 당시 국왕과 신료들 사이에서 어떤 문제를 어떻게 고민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오늘날의 논술시험과 비슷한 ‘책문(策問)’을 검토하는 것이다. 정조의 ‘천문책(天文策)’과 그에 대한 답변으로 제출된 대책(對策)을 통해 당시 천문역산학의 과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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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과학기술, 셋 영조대 국가사업과 과학

2018.10.1
52년의 재위 기간 동안 영조는 과학 분야의 여러 국책 사업을 추진하였다. 관상감을 중심으로 서양 천문학을 수용하여 시헌력(時憲曆) 체계를 보완하였고, 혼천의(渾天儀)를 중수하고 보루각(報漏閣)과 흠경각(欽敬閣)을 보수하였으며, 전국 지리지인 <여지도서(輿地圖書)>의 편찬을 시도하였고, 두 차례에 걸쳐 준천(濬川)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글에서는 이와 같은 영조대 과학 관련 국책 사업이 지니는 정치사상적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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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미래전략팀 임혜진